황선우,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은메달 2위
사상 첫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남자 계영 800M에 도전하는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결선에 진출하며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으나 아쉽게도 0.10초 차이로 2위(7분01초94)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수영 남자 계영 800M 은메달 황선우는 자유형 200m 금메달에 이어 자유형 100m에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 기록 (5위)을 세웠으며 김우민은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 선수입니다. 남자 계영 800M 예선 2조에서 이호준(23·제주시청), 이유연(24·고양시청), 김우민(23), 황선우(21·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순으로 진행하며 7분 07초 61 기록했습니다. 결선 구성 :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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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