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학평가, 대학 순위 및 주목할만한 동향 2023
2023 중앙일보 대학 평가 결과가 공개되어 대한민국 53개 주요 대학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 교육, 평판을 포함한 네 가지 범주에서 33개 지표를 고려하여 총점 300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중앙일보에서 발표한 평가의 순위와 주목할만한 동향에 대해 주요 내용만 요약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평가 개요
53개 주요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합니다.
KAIST 및 POSTECH와 같은 주목받는 대학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 교육 및 평판 네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교수 연구 하이라이트
서울대학교는 95점 중 72.4로 교수 연구에서 선두를 지킵니다. 인용 지표에 중점을 둬 연구의 품질이 양보다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대학교, 광운대학교 및 영남대학교는 국제 학술지 논문 인용 횟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둡니다.
대학 순위
서울대학교는 8년 연속으로 최상위를 유지합니다.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가 이어지며 상위 다섯 대학에 이름을 올립니다. 특히 서울대학교(226점)와 연세대학교(224점) 사이의 2점 차이가 주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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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변화 및 동향
경희대학교는 작년보다 2곳 상승하여 6위로 올라섭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며 9위를 차지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지난해 24위에서 19위로 오르며 유일한 지방 국립대학으로 20위 안에 듭니다.
평판 통찰. 새로 입사하는 기업 인력이 선호하는 대학으로는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가 포함됩니다. 교사 입학 및 자녀가 다니기를 선호하는 대학은 최상위 대학과 일치합니다.
마무리
2023 중앙일보 대학 평가는 대학 순위, 주목할만한 변화 및 동향에 대한 소중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서울대학교가 지속적인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경희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와 같은 기관들이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평가는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학의 진화하는 평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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